아이맥 롤(MAC OS, 리그오브레전드) 설치 및 120% 최적화 후기
아이맥 롤을 하기 전부터 이야기를 해보자면, 나는 앱등이가 되고자 아이폰으로 발을 들였다.아이폰을 장만하니 몇십만 원씩 하는 액세서리가 눈에 보이고 아이패드와 맥이 보인다.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맥(MAC)이 내 책상 앞에 있다.(아이맥, 맥북) 기쁨도 잠시 맥에서는 게임 호환성이 좋지 않아 매번 버벅이고 느려 화가 나기 시작한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도 아마 그렇게 여기까지 왔으리라. 롤을 맥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이 글을 읽으려고 하는 분들에게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알린다. 나는 죽어도 맥에서 롤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만 읽기를 바란다.
애플 실리콘 M1/M2 칩이 탑재된 몇십만 원씩 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잘 돌아가는지 확인해보았다. 롤은 맥 OS를 정상적으로 지원해주는 게임 중 하나로 게임 다운로드 페이지를 접속하면 윈도우와 맥 버전이 별도로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MAC을 선택하여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설치는 빠르게 완료되고 롤은 용량이 그다지 크지 않다. 다만,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맥북은 2020년 이전에 생산된 애플 컴퓨터들은 인텔 i3, i5, i7 등의 CPU를 사용하는 인텔맥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2020년 이후에 판매되는 맥북은 애플에서 자체 제작한 M1 CPU를 사용하여 실리콘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CPU의 변경 탓에 많은 기능적인 변화가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컴퓨터의 발전과는 무관하게 작동 방식에 큰 차이를 보여준다. 이전에 나는 인텔맥을 사용했었으며 그때도 롤은 잘 돌아갔다. 이것은 하드웨어 리소스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아이맥 롤 설치와 실행하기 전 준비하기
게임을 하기 전에 다른 디스플레이와 연결되어 있는지, 키보드와 마우스가 연결된 아이패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게임 중에 커서가 맥북 옆에 있는 아이패드에서 발견될 수가 있다. 또한, 게임 내 설정에서 소프트웨어 마우스 사용 옵션을 꺼두고 플레이해야 한다. (트랙패드로 게임을 하는 분들은 제외한다. 있을까?) 해상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3456×2160으로 설정했을 때 베젤이 가장 없었다. 무선 인터넷으로 게임을 하는 경우 인터넷 속도에 따라 끊김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음가짐. 가끔 기분 전환으로 한 판 하기에는 괜찮지만, 승급전은 피시방이나 액세서리가 데스크톱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정신 건강과 액세서리가 보존에 더 좋다고 생각한다.
아이맥 롤 느리거나 버벅거리는 이유
M1/M2 칩을 사용하는 맥에서 롤을 플레이할 때 프레임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애플은 OpenGL 지원을 중단하고 자사의 Metal을 사용한다. 롤은 OpenGL을 디폴트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맞지 않는 API 설정으로 느려지거나 버벅이는 현상을 겪는 것이다. 그러면 롤은 Metal과 호환이 되는가가 중요한데 다행히 롤은 Metal로 실행된다. 그러나 라이엇은 Metal로 실행되는 기능을 베타로만 제공하고 클라이언트에 활성화 옵션을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
mac OS 버전 롤 정식 다운로드 페이지
아이맥 롤 Metal 활성화 방법
그렇다면 Metal을 어떻게 활성화할까? 이 방법은 M1/M2/Metal을 사용하는 인텔 맥 모두에 적용된다.
1. 게임을 실행한 후 클라이언트 설정(오른쪽 위 톱니바퀴 모양)에서 ＂OpenGL 레거시 모드 우선＂ 체크를 해제한다.
2. ＂리그 오브 레전드.app＂ 패키지를 연다. 응용프로그램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오른쪽 클릭하고 ＂패키지 내용 보기＂를 선택한다.
3. 패키지 내용에서 Content>LoL>Config 폴더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game.cfg＂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연다.
4. [General] 항목 마지막에 ＂MetalBetaTest=true＂를 추가한다.
5. 클라이언트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한다.
롤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의 산물이 아니다.
더 데이 비포(The Day Before) 출시 그리고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