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 100% 완치? (로즈부리아 파에시스 균 발견)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전국의 10% 여러분! 이 블로그 포스팅에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뉴스를 통해 최근 연구결과(로즈부리아 파이시스 균의 발견)를 알게 되어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몇 년 전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게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이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을 것 같아서 제가 했던 치료법과 완치 경험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비슷한 증상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만성적인 소화 문제입니다. 이 질환은 대장의 기능적 이상으로 생기는 증상을 일컫는데, 통증, 변비, 설사, 복부팽만감 등이 주요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고 치료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어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후군은 다른 소화 기관 질환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는 환자의 증상을 평가하고 제외 가능한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일련의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명확하게 진단하는 정확한 검사법은 없습니다. 대부분 자주 일어나는 복통, 설사 때문에 고통을 받고 계시죠.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되는 상황, 음식에 대한 걱정 등으로 우리들의 대장은 예민해집니다. 흑.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일반적인 증상들
위에서도 잠시 이야기했지만 특징은 아무 병이 아니라는 것이죠. 장염이나 위염 등의 질병이 아닌데도 우리들의 장은 특히나 예민합니다. 이처럼, 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부 통증이 있으며, 이는 종종 배가 팽창되거나 불편한 느낌과 함께 나타납니다. 변비와 설사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흔한 증상으로 알려졌으며, 가스 형성, 대변의 변화, 대변 빈도의 변화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빈도가 높을 수록 우리는 고통을 많이 받죠.
의학적인 접근방식과 치료법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방 약이나 진단적 검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처방 약은 일시적인 효과만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심리치료나 심리적 지원도 고려될 수 있으며, 환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과 식단: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관리법
자연주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유산균과 같은 대장 유익균의 섭취는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장 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요법을 통해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과 식단은 증후군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소화를 돕고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와 설사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섭취량을 조절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에서 운동은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긍정적인 마인드셋 유지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정신 건강입니다. 발표를 앞두거나 긴장되는 순간, 직장 상사에게 욕을 먹거나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 우리들의 장은 더 예민 해지는 것을 알 수 있죠.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입니다.
따라서 환자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심리적인 지원이나 심리치료를 받는 것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많은 사람이 유지하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나의 완치 방법은?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했습니다. 내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은 염증 반응을 일으켜 대장뿐만 아니라 모든 장기를 예민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그 음식들을 먹지 않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식이요법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운동으로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신건강을 챙겼습니다. 특히 음식을 제한하고 조절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증후군은 만성적인 소화 문제이므로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식단과 운동, 스트레스 관리는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의사와의 정기적인 상담과 검진도 중요합니다.
증세가 나아졌다고 중간에 제발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한 몸을 위해 지속해주세요.
로즈부리아 파에시스 균의 발견!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박사와 이동호 교수팀은 건강한 장에서 추출한 유익균을 과민성장증후군 환자의 장에 이식하여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로즈부리아 파에시스(Roseburia Faecis)' 균주가 특히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설사형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유발한 쥐 모델에 이 균주를 투여하여 장내 환경 및 배변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장내 점막과 점막 하층에 분포하는 세포 수가 증가하고 증후군의 중증도를 높이는 '비만세포(mast cell)'의 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수컷 쥐에서 이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분변의 세균총을 분석한 결과, 필수아미노산의 흡수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항상성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건강한 장에서 유래된 로즈부리아 파에시스 균주가 설사형 증후군을 치료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나영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선택에서 수컷 쥐에서 효과가 두드러졌기 때문에 성별을 고려해야 함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근 'Journal of Cancer Prevention'에 발표되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식사 후 복부 통증과 불편감을 주로 겪는 만성적 증상으로, 전체 한국인의 약 10%가 이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이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임상시험을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매번 챙겨 먹습니다만, 최근 연구결과로 새로운 유익균을 발견했다는 것이 정말 희망적입니다. 상품으로서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빠른시일내에 출품하여서 먹어보고 싶네요. 그러기 전까지 자연식품에서 로즈부리아 파에시스균을 섭취할 순 없을까요?
조사해본 결과 발효성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감자, 고구마 등의 뿌리채소와 함께 베리류, 콩, 보리, 당근,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들이 로즈부리아 파에시스를 장내에서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디 많이 섭취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들어봅시다!